개는 훌륭하다 169회 : 취미도 없고 특기도 없는 까칠한(?) 3기 제..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오늘도 뛰고! 넘고! 달린다! 마을의 찐 ‘캡틴’이 되고 싶은 진도 + 셰퍼드 믹스 '캡틴이'
※긴급 속보※
골프 여제에서, 속이 뻥! 뚫리는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계를 꽉! 잡은
[만인의 ‘리치 언니’ 박세리, '개훌륭' MC 합류!]
첫 등장부터 의욕 대폭발!
강 훈련사의 칭찬을 한 몸에 받으며 맹활약하는 세리 제자에게
“제발 내 얘기 좀 들으라고!” 규 제자가 극대노한 사연은?!
“나를 담기에 우리 집은 너무 좁은걸요~”
눈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 오늘의 고민견 등장!
현관 중문 & 180cm 규모의 케이지를 넘는 건 식은 죽 먹기!
마당 담벼락까지 거침없이 뛰어넘는 프로 탈출犬, 진도+셰퍼드 ‘캡틴’!

게다가! 캡틴이는 산책만 하면 흥분 대.폭.발!
“일단 뛰어!” 대문이 열리자마자 전력 질주!
특히나 고양이만 보면 사정없이 달려드는 통제 불가 캡틴이 때문에
엄마 보호자는 산책할 때마다 무한 "NO!"를 연발한다고~
But,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으니!
흥분도 MAX의 캡틴이가... 사람에게 입질까지 한다?!
“Just 장난이잖아!” VS “놉! 공격이었어!”
캡틴이를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 미국인 아빠와,
캡틴이의 격렬한 행동이 염려되는 한국인 엄마의 초 팽팽한 대립!
“우리 부부... 이대로 괜찮을까요?”
한-미 국제 부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강 훈련사가 나섰다!
“이제야 캡틴이의 마음을 좀 알 것 같아요~”
엄마 보호자의 궁금증을 완벽 해소시킨
강 훈련사의 캡틴이 빙의(?) 메소드 원맨쇼부터!
“드웨인 존슨이 되어야 해요!”
아빠 보호자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준
할리우드st(?) 맞춤형 솔루션 大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