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73회 : 반려인들 사이에서 유행인 어버이날 선물은? 모..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시그널 없이 퍼붓는 맹공격으로 인해
신혼부부를 이혼 위기로 몰아넣은 가정 파탄 犬(?) 폼피츠 '구름이'
꽃피는 가정의 달 5월!
♡알콩달콩♡ 신혼부부의 금실을
무참히 찢어놓은(?) 고민견이 나타났다?!

‘짖고 + 달려들고 + 입질하기’ 3종 세트 보유!
같이 사는 아빠, 엄마 보호자를 비롯해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작은 아빠 보호자 등 가족은 물론!
부부의 지인, AS기사 등 외부인까지...
누구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참히 공격을 퍼붓는 탓에
구름이한테 물린 피해자의 수만 무려 10여 명!
게다가 소머즈견에 빙의! 귀에 거슬리는 온갖 소리에
거센 짖음으로 대항하는 탓에, 할아버지 보호자는
원형 탈모까지 올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는데...
구름이의 무자비함(?)은 산책 타임 때도 예외 없다!
크기 NO 상관! 견종 역시 NO 상관!
마주치는 낯선 개들과 예쁘다고 칭찬하는 행인한테도
매섭게 달려드는 이 구역의 독불장군 犬!
심지어 신혼부부의 침실에 엄마 보호자는 ?출입 금지??!
질투심 MAX의 불효 犬(?) 구름이의 행패에
“이대로면 아기 못 낳지, 안 낳을 거야!”
누구보다 아기를 원했던 엄마 보호자는 급기야 파격 선언을 하고...
“선배님께서 먼저 기선 제압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세리 제자의 예리한 제안에 급 주최된 경규 제자와 구름이의 BIG 매치!
그.런.데! 만 3년 차 라떼(?) 훈련사조차 비명을 내지르며
순식간에 공포(?) 분위기로 휩싸일 수밖에 없던 상황은?!
그리고, 위기의 신혼집을 구원하기 위해 강 훈련사가 나섰다!
구름이의 6년 견생 최초로 맛보는 매운맛 플러스~
마음 약한 아빠 보호자의 마음까지 조종하는
강 훈련사의 아바타 훈련기 大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