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93회 : [예고] 200회 특집! ‘개훌륭’한 산책 노..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살벌한 가족 바라기 犬!’ 가족을 제외 모든 사람과 개에게 달려드는,
한적한 전원 마을의 무법자! 믹스 犬 '설이네'
한겨울, 동네를 떠돌다 발견된 후 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입양된 믹스 犬 ‘설이’!
가족들의 넘치는 애정으로 점점 살이 차오르더니
포동포동 확대(?) 되었다는데~
그렇다면 오늘의 고민은 다이어트? ..는 오산!
가족이 아닌 모든 생명체를 적으로 간주하는
‘한적한 전원 마을의 무법자’라는 설이!
낯선 외부인과 개들에게
인정사정없이 달려들며 위협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입질까지 불사하며 유혈사태 발발!
사교적인 인싸st 보호자가 집에 초대한 손님들을 향한
설이의 쉴 새 없는 짖음과 살벌한 위협에
공포에 떨다가 쫓기듯 떠날 수밖에 없다고...
“못 하겠어... 100% 물 것 같은데?”
한참을 망설이다 겨우 용기를 낸 경규 제자의 THE 라떼(?) TIME!
그.런.데! 거칠게 저항하던 설이의 가슴 줄이 빠져 버리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설이와 마주한 경규의 운명은?!
그리고, 설이에겐 또 다른 아픈 과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질병?!
15%의 희박한 확률을 기적적으로 이겨낸 설이를
냉정하게 훈육할 수 없었다는 마음 약한 보호자들과,
“설이에게 ‘결핍’과 ‘시련’을 줄 준비가 되셨나요?“
상황을 지켜보며 판단을 내린 강 훈련사가 건넨 질문!
과연 강 훈련사는 어느 때보다 까다로운 조건들을 딛고
‘모두의 행복’을 이뤄낼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