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97회 :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험 가입률은 0.9%?!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집 밖은 위험해!’ 보호자가 외출을 두려워하게 만든 이유는?!
동물만 보면 초 흥분 상태의 통제 불가 犬이 되는 스탠더드 푸들 '테디'
♪ "Ah oh~~~~" ♬
특정 노래만 들으면 목청 높여 따라부르듯이 하울링하는
개인기를 보유한 흥.신.흥.왕이자 애교만점의 왕 귀요미 ‘테디’!
집에서는 세상 착한 천사 犬이 따로 없었으나,
유독 밖에서 개 & 고양이뿐만 아니라 사람에게까지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전 면모를 지녔다는데...!
게다가 덩치 큰 테디의 공격 모드 스위치가 눌리기라도 하면?
통제 불가한 상태로 낙엽처럼 팔락~팔락~ 끌려다니기만 하는 엄마 보호자!
대형견 테디에게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그마저도 무용지물이고...
결국 지인들이 늘 마중 나와 보호자와 테디의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상태!
Only 야외에서 자유로움 그 자체인 테디의 행동이 과격해질수록
몸과 마음이 고달파지는 엄마 보호자!
주위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남들처럼 평범한 산책을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조심스럽게 '개훌륭'의 문을 두드렸다는데...
“제3자가 봤을 때는 위험해 보여요.”
오늘도 예리한 관찰력으로 천방지축 테디 맞춤 솔루션을 선보이는 개통령!
과연, 테디와 엄마 보호자의 위험천만한 일상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