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210회 : 보호자가 나가자 갑자기 제작진을 향해 짖는 럭..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가족에겐 애교쟁이 B.U.T 외부인에게는 가차 없는 맹견!
엄마 보호자를 두 집 살림하게 만든 도고 아르헨티노 '럭키'
날카로운 눈빛과 떡 벌어진 근육질 체구!
존재 자체가 ☆카리스마 폭발☆ 도고 아르헨티노 ‘럭키’와
무려 65kg의 육중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래브라도레트리버 ‘골디’!
그중 오늘의 고민견인 럭키는 외모와 달리
가족 앞에선 애교 만점 그 자체인 사랑둥이♥
B.U.T 엄마 보호자가 없으면? 온 집안 뿌시기 Start-!
동네가 떠나갈 정도로 끊임없이 하울링 하기는 물론,
심지어 길고양이를 물어 죽인 전적까지 있다는데...
결국 엄마 보호자는 집안의 반려묘들을 지키기 위해
럭키와 골디가 따로 지낼 수 있는 전원주택까지 마련한 데 이어!
특히, 24시간 엄마 껌딱지인 럭키를 위해
본인의 일터인 미용실에도 반려견들과 함께 출퇴근하고 있는 상태!
그.러.나! 미용실에 누군가 오면 맹렬히 짖고 달려드는 럭키 때문에
놀란 손님들의 불만이 폭주해 영업에 지장까지 생긴 상황!
엄마 보호자의 고민은 나날이 쌓여만 가는 중인데...
한편, 표범과 1대 1로 싸움도 불사한다는
사냥개 출신의 도고 아르헨티노의 등장에
'개훌륭' 만 4년 차 라떼(?) 훈련사 경규는 그야말로 oh 아연실색 oh
그리고...
“지금 훈련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떤 맹견이든 개통령 매직으로 해결해 낸 강 훈련사의 훈련 불가 판정?!
보호자 가족을 오열하게 한 개통령의 충격적인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