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221회 : 오늘의 일일 견습생 김정태&박혜신 ＂똘..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늑대를 닮은 비주얼에 행동까지 맹수 그 자체?!
엄마 보호자를 가정 폭력 피해자로 의심받게 만든 무력행사 犬 ‘이쁘니’
명품 악역 연기의 ‘신 스틸러’ 배우 김정태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트로트 퀸’ 가수 박혜신 견습생이 온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오늘의 견습생즈-
하지만 출격 10분 만에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급기야 ‘고민견 안 만나겠다’ 선언까지?!
과연 ‘카리스마 견습생즈’를 압도한 오늘의 고민견의 정체는?
“병원에서 ‘혹시 남편이 때리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반려견 때문에 가정폭력 피해자로 의심까지 받은 보호자가 있다?!
늑대를 닮은 예쁜 외모로 개통령의 인정까지 받은 진돗개 재구 '이쁘니'
BUT! ‘이쁜’ 외모 속에 반전 성질머리를 숨기고 있다는데!
엄마 보호자의 온몸에 자리 잡은 멍과 상처, 흉터...
이 모든 게 이쁘니의 만행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이쁘니의 무력행사로 깁스까지 해야 했다는 엄마 보호자-
게다가 마주치는 모든 동물들을 추격하려는 맹수급 사냥 본능까지?
이 모습을 지켜본 강 훈련사는
‘범죄’까지 언급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지적하는데-
도심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쁘니와 보호자들을 위한 개통령의 특급 솔루션!
그리고!! 공격성이 심한 반려견 보호자가 반드시 키워야 하는 ‘이것’은 과연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