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546회 : 가수 방주연, 재벌 시댁에 미니 동물원이 있었..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며늘아, 시어머니 무서운 줄 알아야지!시댁 눈치 안 보는 요즘 며느리들?!
시대가 변해도 며느리 노릇은 해야 한다는 시어머니
VS 대접을 강요하는 시댁 문화가 답답하다는 며느리

♣돈 많은 시댁이 무섭다 VS 잘난 며느리가 부담스럽다
⁍가수 방주연! 나는 재벌 시댁에서 재산 대신 빚을 물려받았다
“재벌 집에 시집가면 편하게 살 줄 알았지만 골동품 수집광인 시어머니를 만나 빚만 물려받았죠”
⁍배우 정승호! 가장 노릇 못하는 아들 때문에 며느리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공연 수입이 뚝 끊긴 아들, 며느리에게 기죽어 살까 봐 없는 살림에 생활비를 지원해 줬죠.”

♣며느리 무서운 줄 모르고 할 말 다 하는 시어머니 VS 시어머니 무서울 게 뭐 있냐는 며느리
⁍중식 셰프 정지선! 며늘아, 누구 앞이라고 내 아들 일을 시키냐?
“명절에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남편에게 주방일을 시켰다가 시어머니께 한 소리 들었죠”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카리스마 넘치는 저도 며느리에겐 ‘을’이 되더라고요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아들 때문에 저도 덩달아 며느리의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