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63회 : 여에스더 회사의 유일한 리스크(?) 홍혜걸 박..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김병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축제, 강릉 단오제!
씨름대회도 열리고 있는 축제장에 병현이 푸드트럭과 함께 온 이유는?
바로 ‘당나귀 귀’의 샤먼 킹! 김기태 감독으로부터 초대를 받았기 때문!
복삼자와 럭키 세븐을 좋아하는 김 감독 취향 저격!
패티 3장, 소스 7번 뿌린 맞춤형 버거를 준비한 병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며 등장한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자리에 앉자마자 순식간에 버거를 먹어 치우고!
심지어 윤정수 코치는 햄버거 1개를 세 입 컷으로 끝내 버리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매출을 더 올리기 위한 버거킴의 야심 찬 계획!
천하장사 햄버거 푸드 파이트 대회가 시작되고!
140kg 몸무게를 자랑하는 천하장사 6명과
정직원 승진을 노리고 출전한 버거 군단 대표 희관까지 합류해
제한 시간 없이 햄버거를 열심히 먹기 시작하는데!
과연 희관은 대회 1등을 해서 정직원이 될 수 있을까?
[여에스더]
여에스더의 모교이자, 의학 인재들이 모두 모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오늘은 ‘서울대 이종욱 글로벌 의학센터’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위해 특별히 모교를 방문했는데!
소아 흉부외과 명의로 일명, ‘신의 손’이라 불리는 김웅한 센터장을 보자마자
그도 피해 갈 수 없는 여에스더표 건강 잔소리 ON!
결국, 힘겨워하다 지쳐 제일 먼저 자리를 뜨고 마는데...!
행사가 끝나고, 홍혜걸 박사와의 추억이 깃든 식당에 방문한 여에스더!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의문의 하얀 가운 무리들!?
이들은 바로, 진로 상담받기 위해 온 서울대학교 의대생 5인방!
하지만, 후배들을 만나 신난 여에스더는 본인 자랑하기 여념이 없고!
한 상 가득 차려진 맛있는 음식 앞에서 건강 상식 질문 세례까지!
진로 상담은 돌고 돌아 ‘여에스더♥홍혜걸’ 러브스토리까지 흘러가는데..!
‘투 머치 토커’ 여대표 X 의대 후배들의 만남은 과연!
[장윤정]
애제자 후배 4인방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려 어디론가 향하는 윤정!?
오늘은 바로, 후배 4인방과 함께 행사하는 날이라는데!
사실 본인에게만 들어온 행사에 윤정이 직접 후배들을 추천해
무대에 설 귀한 기회를 마련해준 것이라고!
후배들은 난생 첫 행사에다가 행사 중에도 고난도로 꼽히는
‘병원 행사’라 긴장감 최고 상태...
오늘도 어김없이 개별 미션에 공동 미션까지 주는 스파르타 장 회장!
잠시 후 오늘의 목적지 행사장에 도착하자
환자들과 의료진까지 2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모여 있고!
마지막 순서인 장 회장은 대기실에서 후배들의 무대를 모니터할 준비하는데!
긴장감 MAX! 후배 4인방은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트롯퀸’ 윤정의 무대가 이어지고~
모두를 기립하게 한! 생생한 행사 현장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