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64회 : 장 회장님의 특급 요리! 감탄사 나오는 인생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김병현]
지난주 학연, 지연에 밀려 정직원이 되지 못한 희관!
자신의 학연을 보여주고자 병현과 함께 모교인 중앙대에 왔는데!
야구부 후배들을 위해 사비로 버거 50개를 구매한 희관은
직접 버거를 전달해주기 위해 야구부 훈련장에 방문하고!
야구부 후배들은 연봉 237억 원의 메이저리거 병현은 뒷전!
오직 희관에게만 환호하고 질문을 쏟아내는데!
한껏 의기양양해진 희관에게 올 사람이 있다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병현!
잠시 후 등장한 사람은 중앙대 최고의 아웃풋! 농구 대통령 허재와
21-22 KBL MVP이자 연봉킹인 중앙대 출신 농구선수 김선형!
병현은 농구부에도 버거를 돌려 매출을 올릴 생각으로 두 사람을 부른 것인데!
체육관에서 농구부 버거를 걸고 10점 내기 슈팅 대결을 제안하는 병현!
야구만큼 농구도 잘하는(?) 야구부와 전·현직 레전드 농구선수로 구성된 농구부!
챔피언 결정전만큼 치열했던 슈팅 대결의 결과는?!
[여에스더]
연 매출 2,000억 달성을 위해 여에스더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제품의 품질! 오늘은 직원들과 제품 개발 연구실에 방문할 예정!
셀럽들만 탄다는 은색 밴이 도착하고~ 다 함께 이동하는데!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관리에 대한 화두를 던지더니
오늘도 끝없는 투 머치 토커 여 대표 때문에 차 안 공기마저 갑갑해지고...
잠시 후 연구실에 도착하자, 하얀 가운까지 입고 등장한 여에스더와 직원들!?
연구원들을 보자마자 요구 사항을 늘어놓으며 CEO 포스 풍기는 여 대표!
이전에 요청했던 곡물 맛 단백질 파우더의 첫 시음까지 해보는데!
시음 이후 2030에게 인기 있는 코코아 맛에 주력하고 싶은 오 팀장과
곡물 맛을 강력하게 미는 여 대표의 의견이 막강하게 갈리고
여 대표는 “너희보다 30년 더 산 경험치라는 게 있다”라며 발끈하는데
며칠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음회까지 진행되고!
곡물 맛 VS 코코아 맛 대격돌! 과연, 투표 결과는?
[장윤정]
후배 4인방을 데리고 의문의 집 앞에 도착한 장 회장!
웬일인지 지은, 해수, 지현, 영광은 한껏 긴장 상태인데...
인터폰으로 목소리가 들리자 급 애교 폭발한 윤정!?
윤정을 단번에 애교쟁이로 만든 사람의 정체는 바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국민 가수, ‘49년 차’ 트로트 대모 김연자!
후배들에게 귀한 조언을 듣는 기회를 주려고, 연자의 집을 방문한 것인데!
남다른 퀸 연자의 포스에 자동 쫄(?) 모드가 된 4인방!
곧 윤정이 후배 4인방을 소개하고 인사시키자,
“방송으로 봤는데 부족한 게 많더라”라며 돌직구 던지는 연자...!?
그리고 잠시 후! 거실 한복판에서 벌어진 연자의 1대 1 레슨!
무려 ‘49년 차’의 경력으로 후배들의 문제점을 귀신같이 집어내고!
장 회장과는 달리 직설 화법인 연자의 코멘트에 제대로 휘청이는 후배들!
심지어 노래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는데... 과연 후배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