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74회 : 드디어 시작하는 *송국의 본 공연! 팬들 앞에..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정영준]
코미디 행사의 꽃,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된 회사 소속 코미디언들!
그런 그들을 보필하기 위해, 재현 실장과 정 대표도 따라 내려왔는데~
며칠간 진행되는 행사 중 오늘은 중요한 관객들과의 대면 공연이 있는 날이라,
이른 오전부터 바쁘게 진행된 빵송국&스낵타운 팀의 합동 공연 리허설!
그런데! 국밥 먹느라 정신 팔려(?) 리허설장에 뒤늦게 도착하고
공연 시간까지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여 서운함 주는 정 대표...!
이어, 다음으로 진행된 숏박스 팀의 리허설을 보러 향하는데!
아까와 달리! 적극적으로 조언해주며 애정 쏟아붓는 영준!?
결국! 빵송국&스낵타운 팀이 정 대표를 향해 야유를 보낸 결정적 사건은?
모든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고 뒤풀이 겸 모인 정 대표와 전 직원들!
정 대표는 부코페 준비로 고생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격려해주는데~
이내, 직원들의 표정을 굳게 만든 정 대표의 갑갑한 한마디는?
[장윤정]
‘트롯 여왕’ 윤정을 찾아온 ‘을벤져스’ 유희관, 이대형, 김정태, 한기범, 박광재!?
병현이 장회장에게 1:1 노래 레슨을 받는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는데!
예고 없던 깜짝 방문에 윤정은 당황스럽기만 하고!
을벤져스가 은근슬쩍 윤정의 후배가 되려는 꿍꿍이를 보이자,
함께 있던 ‘장윤정 사단’의 원조 멤버들은 기싸움 벌이기 시작!
팽팽한 기싸움으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그때!
윤정의 마음에 들기 위해 특별히 준비해온 개인기로 매력 어필까지 하는 을벤져스!
충격적인 깜찍 끔찍(?) 애교부터, 월드 스타 대동까지…!
그들의 노력에 결국 윤정은 특별히 레슨해주기로 결정하지만,
잠시 후! 을벤져스의 노래 실력을 들은 윤정이 입을 다물지 못한 이유는?
[김형래]
지난주! 하늘 위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서
혹독하게 정기 훈련을 받았던 승무원들!
오늘은 특별히 외근을 나왔는데!
서비스하고 있는 기내식을 직접 맛보고 보완점을 고민하기 위해
전 세계 1등 케이터링 업체에 방문한 것!
비빔밥, 함박 스테이크, 치즈 떡볶이 등
총 11가지인 다양한 승객 판매용 기내식부터!
해산물 유산슬, 치킨 데리야끼, 김치볶음밥 등
승무원들이 먹는 요일별 크루밀 7종류까지!
직접 맛보고 의견을 나누는데!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보스라는 말과는 달리...!
본인의 의견을 강요하는 답정남 김 부문장 모습에
스튜디오의 갑 버튼 불은 꺼질 줄 모르고...!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기내식에 대한 모든 것과
기내 서비스 물품 및 면세품이 가득한 면세 창고까지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