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82회 : 이유 있는 자신감! 카타르 월드컵 KBS 해설..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구자철]
2022 카타르 월드컵 KBS 중계팀의 보스로 등장한 구자철!
축구에 관해서는 열정 100% 국민들에게 ‘진심’을 보여줘야 한다며
못 말리는 이글 아이로 중계팀원들을 기 빨리게 했었는데...
월드컵 D-DAY 한 달 전! KBS 중계 부조로 모인 구자철과 이광용!
오늘이 바로, 제대로 중계 연습하며 호흡 맞춰보는 날이라고!
과거 구자철 선수가 대활약했던 영상들로 중계 연습이 시작되고~
청산유수 입담으로 스포츠국 PD들을 대만족 시키는가 했지만!
잠시 후... 이광용 캐스터가 체념한 표정을 보인 까닭은?
그리고 며칠 뒤! 선거 유세차 위에서 모습을 드러낸 구 위원!?
국민들에게 해설위원으로서 구 위원을 홍보하는 결전의 날인데!
역시나 이글 아이 스위치 ON! 도로 위를 질주하며 적극 유세는 물론!
축구 팬들 다 모인 월드컵 경기장까지 찾아가 팬 사인회를 여는 구자철과 이광용!
그런데! 팬들까지 당황케 한 구 위원의 열정 가득 모습은?
[김형래]
지난주, 합동 CRM 훈련을 위해 모인 캐빈, 운항 승무원!
주로 기계와 시스템을 다루던 운항 승무원들은
기내 판매와 탑승권 확인 등 캐빈 승무원의 역할을 체험해보며
승객을 상대하는 일에 대한 어려움을 몸소 느꼈는데!
이번에는 캐빈 승무원이 운항 승무원의 역할을 체험해 볼 차례!
역할 체험을 위해 연간 13만 명의 조종사를 훈련 시키는
시뮬레이션 훈련센터에 방문한 캐빈, 운항 승무원!
실제 항공기와 동일한 시뮬레이터를 직접 보자
잔뜩 긴장한 캐빈 승무원들과는 달리
유일한 시뮬레이터 탑승 경험자인 김 부문장은
큰소리 뻥뻥 치며 이륙과 착륙을 체험해보는데!
상상만 해도 아찔한 온갖 비상 상황들이 대거 등장하고!
실제 같은 비상 상황에 모두가 긴장하는데!
과연 김 부문장은 무사히 운항을 마칠 수 있을까?!
[허재]
드디어 허 구단주가 이끄는 신생 구단 점퍼스의
KBL 정규 리그 첫 개막전이 열리는 날!
허 구단주는 많은 팬들 앞에서 대표로 개막 선언을 하게 됐는데!
이날을 위해 이금희 아나운서의 명품 스피치 강의까지 듣고 온 허재!
마지막까지 학구열 뽐내며 빈스 팀장과 연습에 몰두하고!
그동안의 실수를 청산하고 당당히 개막 선언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이어, 점퍼스의 정규 리그 첫 경기가 시작되고!
그동안 피 같은 노력의 결과를 증명하듯
무려 23점이나 앞서며 압도적인 점수 차로 끝난 전반전!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자 점점 좁혀지는 점수 차...
결국 7점 차까지 따라 잡히고 마는데... 남은 시간은 단 3분!
조급해진 김 감독의 모습에 지켜보던 허재마저 초조해지고!
의미가 남다른 개막전 첫 경기! ‘명장’ 김 감독의 해결책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