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84회 : 예술가들의 뮤즈✨ 발레리나 김주원의 탱고 속으..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김주원]
무용 예술학과 교수로 대학교를 방문한 김주원
오늘은 졸업 작품 중간 점검하는 중요한 날이라는데!
김주원의 등장만으로도 얼음! 제자들은 일동 기립으로 맞이하고!
잠시 후 준비한 작품을 차례대로 발표하는데!
김주원의 ‘매의 눈’ 발동! 날카로운 지적과 조언을 쏟아내고!
김주원의 표정이 굳어갈수록 제자들은 초긴장 상태!
과연 수업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강의가 끝난 후, 제자들을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한 김주원!
푸짐한 고칼로리 메뉴들에 제자들은 환호하지만!
급 김주원의 밥상머리 강연(?)이 벌어지자 제자들은 수저를 멈추고
자칭 ‘대식가’ 김주원의 뜻밖의 발언에 제자들은 말을 잃는데...
‘당나귀 귀’에서 볼 수 없었던! 세상 우아한 먹방 대공개!
[김형래]
3년 만에 개최되는 항공산업 최대 축제 잡 페어!
현존하는 국내 모든 항공사는 물론
참여 기업 및 기관만 약 80여 개!
참여 인원은 무려 7,000명에 달하는데!
내년에는 채용을 고려 중인 만큼
김형래 부문장은 부스를 찾아오는 예비 승무원들에게
26년 차 노하우를 담은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응원하고!
승무원들도 본인들의 경험을 살려 성심성의껏 상담해주는데!
잠시 후, 객실 승무 분야에 대한 취업 직무 특강을 하러
메인 무대에 서게 된 김 부문장!
큰 무대이지만 5분 만에 청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데!
과연 김 부문장은 취업 직무 특강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을까?
[허재]
빈스 팀장과 어딘가에 온 허 구단주! 주변은 온통 휑하기만 한데...?
그때 들어오는 누군가! 허재는 보자마자 잔소리 시동부터 걸고!
‘버럭 허재’ 등판하게 한 주인공은 바로!
전 허재의 제자이자 현 점퍼스의 홍보대사인 전태풍&하승진!
고생하는 점퍼스를 위해 보양식을 캐자고(?) 무작정 부른 것인데!
허재가 준비한 보양식은 운동선수 건강에 최고인 도라지!
그런데 캐야 할 개수가 무려 1,000개!?
전 사제 간의 추억 소환하게 만든 도라지 수확 현장은?
겨우 도라지 다 캤더니 도라지청까지 담그자고 하는 허재!?
잠시 후 도라지 대량을 캐게 한 허재의 다른 꿍꿍이가 드러나고!
고생한 세 사람을 위해 허 구단주가 화끈하게 쏘기로 하는데!
밥 먹다 말고 급 혈압이 오른 버럭 허재!?
허 구단주가 뒷목 잡게 만든 빈스 팀장의 폭탄 발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