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91회 : 선수들을 위한 설날? 떡국 구매! | KBS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허재]
신년맞이 선물을 사러 나선 허 구단주!
설 연휴에도 경기 때문에 집에 내려가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선수 출신 구단주는 역시 선물도 다르다...★
엄마표 부럽지 않은 갈비 한 대+통전복이 들어간 떡국과
건강까지 생각한 특별 보양식까지!
고된 훈련을 끝내고, 구단주가 준비한 설 선물 덕에
배불리 식사를 이어가는 점퍼스!
그러나 설에도 어김없이 허 구단주의 잔소리는 쏟아지고~
허 구단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그때!
허재 본인도 몰랐던 실수가 드러나고 마는데!
허 구단주가 ‘연봉 킹’ 성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게 된 사연은?
[정지선]
중식계의 잔다르크! 정지선 셰프의 지휘 아래
전쟁 같은 점심 영업이 마무리될 무렵...
이제야 한숨 돌리는가 싶더니!
정지선은 점심 준비해야 한다며 직원들을 소집하는데!
식사 시간도 배우는 시간이라는 그녀
직원들 의사와 상관없이 냅다 당번을 지목하고!
재촉과 잔소리로 난데없이 펼쳐진 스태프 밀 오디션!
직원들은 정지선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필살 메뉴를 선보이는데!
과연 오디션 결과는?
점심보다 예약이 3배 많은 저녁 영업시간!
정지선은 맡은 업무를 확실히 하라며 주의를 시키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김없는 직원들의 실수 퍼레이드에
그녀의 분노 게이지는 MAX
과연 오늘 영업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정호영]
지난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모교에 방문한 정 셰프!
한국인 유학생 후배들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데!
요리사를 꿈꾸는 후배들의 진지한 질문이 쏟아지고!
25년 차 대한민국 대표 일식 셰프인 정 셰프만의 노하우 대방출!
대선배로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 뒤!
오사카에 오면 꼭 간다는 레스토랑으로 향하는데...!
레스토랑 오너 셰프는 바로!
정 셰프의 요리 스승이자 롤 모델인
퓨전 요리의 대가 모토카와 아쓰시!
환상적인 음식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더니
은근슬쩍 맛의 비법까지 묻기 시작하는 정 셰프!
식사 후 모토카와 셰프의 초대로 집까지 같이 가게 되는데!
정 셰프가 탐낸 모토카와 셰프만의 특별한 주방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