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95회 : 2019 추석 홈경기 대패.. 연이은 예선 탈..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김기태]
드디어 막이 오른 2023 설날 장사 씨름대회
4년 만에 열린 홈경기에 김 감독과 선수들의 긴장감은 극에 달하는데!
믿었던 태백급, 한라급 선수들의 줄 잇는 예선 탈락에 장사 획득은 멀어져 가는 상황!
홈경기는 곧 패배라는 4년 전 악몽까지 떠오르게 되면서 김 감독은 괴로움에 빠져가는데…
뒤이어 시작된 금강급 본선 경기!
영암군 민속 씨름단의 자존심, ‘주장 최정만’ 선수가 결승에 오르게 되고!
그토록 바라던 금강장사 획득이 코앞까지 다가오게 되는데..!
과연 금강장사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까?
[권상혁]
한파가 절정이던 어느 날!
추위를 모르는 남자(?) 상혁의 출근룩은 반팔?!
알고 보니 자칭 ‘상남자’ + 타칭 ‘자기애 MAX’ 보스였던 상혁!
출근 후, 영상 업로드 회의를 진행하는 상혁팀~
그런데! 회의하다 말고 갑자기 촬영하러 가자는 상혁!?
추진력 넘치는 보스에 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서고
오늘 상혁이 선택한 먹방 종목은 바로!
‘제한 시간 20분 이내 돈가스 3kg 도전 먹방’
과연, 상혁은 치즈 소스가 폭포처럼 흐르는 거대한 양의 돈가스를 다 먹을 수 있을지?
[정지선]
오늘은 중식당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조식 뷔페를 하는 날!
조식 출근 시간은 새벽 4시! 준비하는 메뉴만 총 40여 가지가 되는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메뉴를 준비해야 하는 직원들의 손은 바빠지고!
게다가 지선은 직원들을 불러 모아 각자 본인만의 메뉴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겠다고 얘기하는데!
가장 인기 있는 요리를 만든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상품의 유혹이 떨어지고
직원들은 심기일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