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31회 :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스타셰프✨️? 6개월째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정지선 셰프의 제1회 팬미팅 ★ 추성훈 감독의 오사카 '기운 투어'! ★ 특별한(?) 야외활동에 나선 중식의 대가 이연복!
[정지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팬들 덕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 셰프!
수제자로 받아달라며 몇 개월째 찾아오는 찐팬까지 등장했다는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을 개최한 스.타.셰.프 정지선!
“팬들이 너무 많이 오면 어떡하지~?” 지선은 생애 첫 팬미팅에 한껏 들뜨고~
완벽한 팬미팅을 위해 직원 태국과 제자 진모까지 총동원하는데!
과연, 팬미팅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
[추성훈]
파이터 제자들과 고향 오사카에 방문한 추성훈 감독!
본인의 좋은 기운이 담긴 곳들이 있다며 시합 앞둔 제자들을 이곳저곳 끌고 다니는데!
“내가 주는 기운 덕에 승리할 수 있을 거야”라며 하루 종일 ‘기운 타령’하는 추 감독
제자들은 점점 지쳐가고... 과연 추성훈의 기운 투어는 성공리에 끝날 수 있을까?!
[이연복]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다는 연복의 말에 낯선 곳에서 모인 호영과 연희
그런데 연복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그들이 도착한 곳은 알고 보니 염전?!
수레에 소금을 퍼담는 것부터 옮기기까지... 뜻밖의 노동을 하게 된 호영과 연희
설상가상으로 호영은 부상을 당한(?) 연희 대신 일을 떠안게 되는데...
반면 셰프라면 식재료를 알아야 한다며, 옆에서 뒷짐을 진 채 일을 시키기만 하는 연복!
과연 호영과 연희는 염전에서의 하루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