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다시보기 634회(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여행) 2020.1.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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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가이드
- 20-01-12
- 24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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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있는 쉬르반샤 궁전
줄거리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신이 내린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20세기 초까지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풍부한 자원의 나라.
이곳에는 아름다운 코카서스 산맥의 대자연을 품고
그 옛날 대상들이 낙타를 타고 걸었던 실크로드가 있다.
웅장하고 세련된 현대 건축물과
시간의 흐름을 잊은 고대 도시가 공존하는 곳.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는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나본다.
불타는 산이라는 뜻의 야나르 다그(Yanar Dag)는
끊이지 않고 땅 속의 천연가스가 산소를 만나 불길이 솟아오른다.
사천 년 동안 한 번도 꺼진 적 없는 신비한 불을 만난다.
불의 종교 ‘조로아스타교’가 탄생한 곳. 아테쉬카(Ateshgah)
곳곳에서 화염이 타오르는 사원에서
불에 얽힌 과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실크로드의 길목인 셰키(Shaki)
이곳에서는 대상들이 낙타와 함께 쉬어가던 숙소
‘카라반 사라이’를 만날 수 있다.
아름답기로 정평이 난 셰키 칸의 여름궁전을 눈으로 확인한다
방영
- 회차 : 걸어서 세계속으로 634회
- 방송일 : 2020.1.11(토)
다시보기클립
아제르바이잔 무슬림의 정신적인 중심지이자 대표적인 이슬람 건축물, 비비 ...
꺼지지 않는 천연가스불, 야나르 다그
시대의 문화적 연속성을 반영하고 있는 고부스탄 암각화 문화 경관
진행/출연진
이광용(내레이션)
정다은(이전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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