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다시보기 61회(박완규) 2020.1.10(금)

☆오늘의 주인공 심장을 파고드는 고음 장인 박완규☆

줄거리

파워풀한 샤우팅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23년차 록커 박완규!
반항기 가득할 줄 알았던 그에게 예상치 못했던 반전 과거가 있다는데?!
늘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중학교시절, 순둥이 우등생 박완규의 꿈은 록커가 아닌 법관!
하지만 어려웠던 가정 형편으로 인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한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라는 아버지의 불호령이 떨어졌다는데.
원치 않는 고교 진학을 결정해야했던 그때!
아버지도 반대했던 '법관'의 꿈을 응원하며, 제자 박완규를 위해 아버지를 설득하려 나섰던 태광중학교 박성영 담임 선생님!
박완규의 아버지를 찾아가 설득했던 것은 물론, 어머니에게도 아버지의 마음을 돌려달라 부탁하기위해 수차례 전화까지하며 마음을 써주셨다고 하는데...
선생님의 노력에도 불구, 박완규는 실업계에 진학하게 되었지만...
끔찍이 제자를 아꼈던 선생님을 존경해 졸업 후에도 스승의날마다 찾아뵈며 각별한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
하지만 20년 전, 박성영 선생님에게 긴 고민 끝에 건 마지막 전화 한 통 후, 죄스러운 마음에 더 이상 연락을 드릴 수 없었다는 박완규...
과연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방영

• 회차 : TV는 사랑을 싣고 61회
• 방송일 : 2020.1.10(금)

게스트

박완규

다시보기클립

박완규가 찾는 사람은?

박완규의 추억을 찾아 출발

선생님 집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저녁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교양

MC 김용만 윤정수와 함께 두 발로 뛰는 출연자, 현장에서 직접 추적하고 직접 재연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과 우연하면서도 특별한 만남을 그린 프로그램

방송 : KBS1 2018.9.28~ (금 오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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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출연진

김용만(진행)

윤정수(진행)

시리즈/시즌

TV는 사랑을 싣고(199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