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기후 변화/시진핑과 코로나19"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다시보기 158회 2020.2.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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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코로나19, 급격히 악화된 중국내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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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남극 기후 변화 :
남극에서 사상 최초로 영상 20도를 웃도는 기온이 관측됐다.
남극 빙하의 해빙 속도는 40년 동안 약 6배 빨라졌다는 보고가 지난해 나온 가운데, 이번 기온 관측 결과는 남극도 지구온난화를 피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남극의 상징 펭귄은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황제 펭귄의 경우 지구온난화가 계속 진행된다면 금세기말 멸종위기에 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고, 턱끈펭귄도 약 50년 전에 비해 80% 가까이 감소해 이들의 앞날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141년 역사상 1월 기록 중 전 세계 지표면과 해수면의 평균온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기후변화는 남극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앞에 닥친 시급한 전 세계의 시급한 문제인 것이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극지연구소 이원영 선임연구원이 직접 다녀온 남극의 현실에 대해 들어보고, 지구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 코로나에 무너진 아베 내각, 탈출구는?
일본 프린세스 다이아몬드호 안에서 확진자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고, 설상가상으로 소형 뱃놀이인 ‘야카타부네’에 참석자 중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일본 국민들은 코로나 공포에 빠졌다.
이에 아베 내각이 코로나19 대응에 미흡했다고 판단되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5~16일 교도통신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41%로
아베 내각 집권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해 작년 벚꽃 스캔들로 지지율이 떨어진 상황에서 이번 코로나19 확산은 아베 총리를 사면초가에 빠지게 만들었다.
일본은 지진이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는 나라로 유명한데,
아베 내각은 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지 못한 것일까?
전문가들은 일본 특유의 매뉴얼 문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선례가 있는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만,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같은 돌발 상황 발생에는
매뉴얼이 없어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잇따른 스캔들과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빠진 아베 내각의 상황에 대해 분석해보고,
아베 총리가 4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예측해본다

 

방영

  • 회차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158회
  • 방송일 : 2020.2.22(토)

 

다시보기 클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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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교양

1994년부터 이어온 '세계는 지금','특파원 현장보고' 등 KBS가 만들어온 국제시사프로그램의 경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구촌의 생생한 숨결과 맥박을 직접 전해주는 프로그램

방송 : KBS1 2016.4.23~ (토 오후 9:40)

홈페이지다시보기

 

진행/출연진

진행

김도연(진행)

출연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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