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독재자 다시보기 정보 출연진 결말 평점 예고편 포토 리뷰 명대사 시리즈
어느 독재자 예고편
“전 도시의 불을 꺼라. 손자의 명령이 곧 나의 명령이다”부귀영화를 누리던 잔혹한 독재자가 한 순간에 권력을 잃게 된다.그의 가족들은 모두 해외로 도주하지만, 독재자와 그의 어린 손자만이 남겨진다.“우리는 이제 거리의 악사란다”자신이 군림했던 세상에서 도망자로 몰락한 독재자.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철부지 손자에게 연극을 하자고 제안한다.목숨을 건 위험천만한 여정에서 지난날 자신이 저질렀던 만행을 하나 둘씩 고스란히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