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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3(IMDb)
2063년, 극심한 지구 온난화로
미래 세대가 살아갈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기 위해
‘인류 이주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완벽한 우성 인자로 태어나 철저하게 격리 훈련을 받은 ‘30명의 탐사대원들’과
이들을 이끌 대장 ‘리처드’는 ‘휴매니타스호’에 탑승해 우주로 향하게 된다.
한편, 일부 탐사대원들은 자신들의 임무에 대해 떨칠 수 없는 의문을 갖게 되고
그들의 생활 속에 밀접한 ‘블루’를 가장 먼저 의심하기 시작한다.
의심의 시작과 함께 비밀과 음모가 하나 둘 밝혀지게 되고
대원들은 곧 겉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인류를 위한 새로운 행성까지 앞으로 86년,
과연 이들은 ‘인류 이주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처음 40여 분 동안 꽤 흥미로웠습니다. 세트 디자인은 훌륭하고, 배우에 대한 차가운 무감정 표현과 함께, 식민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평범한 삶에 대한 촬영은 수 많은 잠재력을 가진 그럴듯한 설정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다른 행성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다세대 항해를 하는 배의 첫 세대라는 것을 알고 있고, 또한 인류의 마지막 생존 희망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암울한 사람은 이 사실에 대한 그들의 인식과 임무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심지어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배에 예상치 못한 존재가 있다는 신비로운 힌트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을 보는 것은 개의치 마세요. 많은 다른 리뷰들이 언급했듯이, 이 영화는 파리의 신과 비슷한 줄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큰 차이점은 이 십대들은 평생 동안 이 임무를 위해 고도로 훈련받았고 말 그대로 인류의 미래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무인도에 사는 학생들이 아니다.
파리대왕의 음모를 상상하기 위해 스포일러를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상황에 신발끈을 짜려는 것이 마지막 절반의 열차 파괴로 이어지는지 상상해보세요. 이 대본은 우스꽝스러운 대화와 등장인물들의 행동으로 완전히 말도 안 되는 것으로 급변합니다. 그것은 정말 유감스럽고 훌륭한 설치의 낭비입니다.
특히 타이 셰리던의 활약이 인상 깊었고 콜린 파렐도 좀처럼 잘못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다른 주연 배우들은 기껏해야 점잖았고, 아니면 그들의 연기를 전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지독한 대화에 너무 짓눌려 있었습니다.
저는 첫 40분 정도 (8/10)를 보고 여러분 자신의 결론을 상상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보이저의 마지막 반에서 일어난 일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 IMDB 유저 리뷰
출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