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더 네임즈 오브 갓

 

스페인 | 액션/드라마 | 12세이상 관람가 | 106분


개봉 2024.04.17.
감독 다니엘 칼파소로
출연 루이스 토사 인마 쿠에스타 외

줄거리

도심 속 움직이는 인간 폭탄! 멈추는 순간, 터진다! 테러리스트들의 인질이 된 택시운전사 ‘산티’. 그에게 폭탄 조끼를 입힌 테러리스트들의 경고는 단 하나! “1초라도 멈추면 폭탄은 터진다!” 과연 그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올 더 네임즈 오브 갓 다시보기 정보 출연진 결말 평점 예고편 포토 리뷰 명대사 시리즈

[올 더 네임즈 오브 갓] 메인 예고편

 

다니엘 칼파소로 감독의 최신 작품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스페인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노멀한 테러 스릴러의 경계를 넘어선다. 루이스 토사와 인마 쿠에스타가 주연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마드리드의 한 장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후, 운전사인 산티(토사)가 예상치 못하게 생존한 유일한 테러리스트인 함자의 인질로 전락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산티는 폭탄이 장착된 조끼를 입고 마드리드의 그랑 비아를 걷게 되며, 이 과정에서 극도의 긴장과 압박이 전개된다. 이는 정보 기관, 응급 서비스, 그리고 언론의 역할과 상호작용을 강조하여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루이스 토사는 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감정의 중심이 되며, 보통 사람이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비극에 직면한 산티의 역할을 빛내는데, 그의 연기는 단순히 뛰어난 연기기술을 넘어서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 세계를 탐구한다. 그는 인간의 경험 속 깊은 층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이로써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한계와 조건에 대한 탐구로 거듭난다.


영화의 가장 빛나는 점은 단순한 스릴러 이상의 장치적 기술에 있다. 칼파소로 감독은 복잡하고 예상치 못한 전개로 관객을 끌어들이며, 기대를 깨뜨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유지한다. 미국의 표준적인 액션 영화와 비교될 수 있는 몇몇 순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독특한 스페인 스릴러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한다.


이 작품은 단순히 표준적인 스릴러를 넘어 재미와 철저한 연출이 결합된 완벽한 엔터테인먼트의 조각이다. 칼파소로 감독은 관객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제작물을 선보여준다.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테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스페인 영화계의 자리매김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칼파소로 감독의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스페인 영화계에서 독창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역량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는 이 작품을 특별하게 만든다. 전체적으로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스릴 넘치는 테러 스릴러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이 영화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스페인 영화계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더 네임즈 오브 갓'는 꼭 관람해야 할 작품 중 하나이다.

출연진

루이스 토사(산티..
인마 쿠에스타

공식영상

메인 예고편

메인 예고편

영화 다시보기

드라마 2024.5.27
액션 2024.5.9
코미디 2024.3.28
다큐 2024.3.28
애니메이션 2024.3.25
드라마 2024.3.25
로맨스/멜로 2024.3.25
SF/판타지 2024.3.25
드라마 2024.3.25
공포/스릴러 2024.3.25
SF/판타지 2024.3.25
액션 2024.3.25
애니메이션 2024.3.25
드라마 2024.3.25
액션 2024.3.25
액션 2024.3.25
드라마 2024.3.25
액션 202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