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죽음과 함께 찾아온 N차 인생, 다시 돌아가면 잘 할 자신 있습니까? 스턴트맨 40대 가장 ‘우석’(김다현)은 배우의 꿈을 접게 만든 얼굴의 흉터가 생기기 전, 인생에서 제일 잘 나가던 1997년 고등학교 그 시절로 돌아가고만 싶다. 어느 날, 이름 모를 한 스님(박철민)을 도와주고 인생을 바꿔준다는 5장의 부적을 구입하고 우연처럼 촬영 중 자동차가 절벽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그토록 갈망하던 1997년 고등학생 ‘우석’(조병규)으로 깨어난다! 쓰레기 같은 아빠, 아들, 남편이었던 지난 인생 1회차를 개조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일진생활 청산, 착실한 학업태도, 미안하기만 한 미래의 내 아내 ‘지민’(한은수)에게서 멀리 떨어지기… 짱이었던 친구가 꼰대가 되었다고 질타하는 ‘봉균’(구준회) & ‘지성’(최희승)아, 미안~ 그런데 왜 ‘그 때’ 그 일이 또 다시 일어날 것만 같은 이 기분은 뭐지?어게인 1997 다시보기 정보 출연진 결말 평점 예고편 포토 리뷰 명대사 시리즈
#조병규 X #구준회 가 말아주는 회귀물? 《어게인 1997》 메인 예고편 #CGV 최초 공개
MZ세대를 위한 레트로한 감성이 가득한 영화 '어게인 1997'가 4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죽음의 문턱에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 기적을 그려낸 N차 회귀 판타지로, 어렸을 적 우석과 그가 바꾸고자 하는 인생을 향한 모험을 다룬다.
주인공 '우석' 역을 맡은 조병규는 40대 스턴트맨에서 10대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MZ세대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그는 이미 '경이로운 소문'과 'SKY 캐슬', '스토브리그'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로서, '어게인 1997'에서도 90년대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 전체를 이끈다.
또한, '봉균' 역을 연기한 구준회와 '지성' 역을 맡은 최희승은 각각 청춘 드라마와 웹 드라마에서 이미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다. 이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어게인 1997'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석'의 미래 아내인 '지민' 역을 맡은 한은수는 신인으로서 주목받는다. 그녀는 웹드라마 'null 어쩌면 좋니'에서 꿈 많은 대학생을 연기하며 이미 눈에 띄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 인생을 다시 살아보는 이야기를 그리며, 박철민과 이미도, 김다현 등의 걸출한 조연배우들이 더욱 풍성한 드라마를 완성한다. MZ세대를 위한 '레트로'한 감성과 다채로운 필모그래피가 함께 어우러져, '어게인 1997'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어게인 1997'는 90년대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주인공들의 시대적 배경과 감성적인 모습들이 눈에 띄며, 그들이 겪는 인생의 변천과 성장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특히, 스턴트맨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하는 '우석'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그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선택이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어게인 1997'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정과 사고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MZ세대는 90년대의 추억을 회상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고, 그 이전 세대들은 자신들의 청춘 시절을 되돌아보며 감회를 절로 일게 할 것이다.
이렇듯 '어게인 1997'은 그야말로 세대를 넘나드는 감성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0일 개봉 후, 이 작품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길지 기대가 높아진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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