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역사 기행 "처용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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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 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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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암울산 남구 개운포에 떠 있는 아주 작은 바위섬처용이 바다에서 올라온 바위라고 해서 "처용암"이라 부르게 되었고,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와 온산공업단지 입구 황성동 외황강 하구에 있는 외톨이 바위섬입니다.
처용설화와 처용암은 울산이 통일신라시대의 국제무역항인 동시에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작고 큰 바위가 이곳에 모여 만들어진 섬 모양은 보는 시각마다.
다름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처용공원에는 정자. 2동과 화장실, 그리고 푸른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 아래 잠시 피크닉으로 쉬어 가도 좋을 것 같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