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CPR), ‘4분의 기적! 생명을 살린다!’

12월 10일(화) 오전, 북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는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특강이 열렸습니다.

마침 도서관 안으로 들어서자. 포토존 맞은편 로비에 비치돼 있는 제세동기 ‘심장충격기’가 곧장 눈에 들어옵니다.

평소와 달리 여기에 눈도장을 살짝 찍은 뒤 1층 세미나실로 걸음을 옮겨갑니다.

강사로 함께하는 송정 119안전센터 권순재 구급대원은 다홍빛 복장만큼이나 밝은 표정으로 명쾌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인 심폐소생술(CPR) 실전교육으로 직접 배워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