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부터 오늘까지, 울산을 그린 지산 박현율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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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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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선사인들이 남긴 메시지인 반구대 암각화가 있어 유적으로도 참 인지도 있는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반구대 암각화 외에도 언제 발생했는 지 모를 아주 오래된 자연이 많이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울산의 고귀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은 울산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지산 박현율 초대전이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관람하고 왔습니다.
근래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굉장히 다양한 전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어, 한 달 간 몇 번이나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20년을 맞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 중이기도 하여 회관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