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민들레처럼’의 소통과 나눔을 통한 제3회 농막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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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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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6일) 저녁, 민들레처럼 천곡 농막에서는 ‘정다운 이웃 행복한 마을’이란 슬로건 아래 제3회 농막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민들레처럼’이 주관했는 데요, 이 단체는 마을공동체 민들레처럼 텃밭을 매개로 마을공동체의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소통과 나눔을 통한 마을 형성 커뮤니티랍니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문제의 발견과 해결의 과정에서 주민이 주인이 되어 풀어가는 과정에서 앞장서서 실천하는 사명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는 텃밭 가족 및 지인 마을공동체 관계자, 농소3동 마을공동체 회원들로 이들은 행사를 위해 회비 등으로 함께했습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