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연암동 작은 사찰 옥천암

울산 북구 연암동 작은 사찰 옥천암

산새에 포옥 파묻힌 고즈넉한 모습이야말로 사찰의 진정한 아름다움 아닐까요?

울산 북구 연암교차로에서 정자. 방향, 구불구불 이어진 옛길을 따라가다. 보면 숨겨진 사찰 ‘옥천암(玉泉庵)’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인 옥천암은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맑은 샘물 ‘옥천(玉泉)’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신라말기에 세워져 처음엔 오봉사로 불렸지만 옥천이 솟아남으로 인해 옥천암으로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또한 이 샘물은 사중(寺中)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물이 고갈되곤 하는 데 이때마다.

화엄경을 염송하면서 옥천의 용출을 기원한다고 하니 이곳 도량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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