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달천동 천마산 인근 신비한 절 천만사

울산 북구 달천동 천마산 인근 신비한 절 천만사

사찰에 정체불명의 오색광채가 내려쬐거나, 정한수 다기 그릇에 부처 모양의 역고드름 현상이 나타나는 등 신비한 일이 발생하는 독특한 절, 울산 달천동 소재 천만사(天萬寺)를 다녀왔습니다.

이때까지 봤던 사찰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만석골 천마산의 남서쪽 지벽에 위치하고 있는 천만사는 대중불교조계종 총본산 사찰입니다.

주소지인 [북구 만석골길 108]에서 108은 백팔번뇌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해탈의 길로 인도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여타 사찰은 어두운 색으로 장식되어 있고 차분한 분위기였던 반면, 천만사는 멀리서부터 눈에 띌 정도로 하얀색과 주황색, 금색 등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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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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