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 태화강 억새군락지 산책로, 함께 가을을 걸어 보아요.

명촌 태화강 억새군락지 산책로 나풀나풀 갈대와 함께 가을을 걸어 보아요.

억새가 바람에 흐드러지고 그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좋지만, 연인과 가족들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어 가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명촌 태화강 억새군락지를 따라서 산책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나누지 못했던 말들을 나누며 걸어보아요.

갈대가 바람에 날려 아름다운 물결을 만들어 내면 우리 마음의 짐도 스트레스도 덩달아 스르르 녹아서 날아가는 듯 한답니다.

태화강 억새군락지 중에서도 명촌대교 밑이 가장 볼만하답니다. 주차도 명촌대교 아래에 하시면 되고, 주차료는 따로 없으니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