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 시대 어물동 자연 암벽 위에 돋을 새김의 ‘마애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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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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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0월 9일에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어물동 마애여래좌상을 보고 왔습니다.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 지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되니 출발해 볼까요?
계단과 경사진 길을 걷다. 보면, 의자도 군데군데 있고, 강동 사랑길 7구간으로 금천아름마을로 가는 길이라는 팻말도 보입니다.
이곳이 목적지입니다.
본존인 마애여래좌상은 높이가 5m 너비는 3.5m이며 중생들의 질병을 낫게 해주는 약사여래이고, 마애여래좌상 좌우에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 각각 자리하고 계십니다.
마애여래좌상을 뵙고 나와서 소원을 빌면서 돌을 밀고 당기는 ‘아그락 돌 할매’ 돌을 봅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