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산속에 위치한 작은 불교 사찰 성불사

울산에는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사찰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작은 규모의 사찰도 많이 있어, 하나하나 그 고즈넉한 풍경을 둘러보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작디작은 사찰에도 부처님의 보살핌은 똑같을 테니까요. 구불구불 이어진 좁은 흙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산속에 폭 안겨져 있는 인적 드문 사찰, 성불사가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는 [룸비니 문화원]이라는 이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데요.

룸비니는 불교를 세운 부처님의 탄생지이며 네팔에 위치 곳입니다.

부처님의 탄생에 감사하며, 부처님의 빛을 받기 위한 곳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