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잊혀져가는 전통결혼식, 향교에서 되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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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 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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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달구던 뜨거운 기운이 시원한 바람에 사라지고 이제는 시원합니다.
못해 서늘한 바람을 느끼는 10월의 끝자락입니다. 10월에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라 하여 결혼시즌이라고도 불리죠?
아마 다들 결혼식 참석 많이 하셨을 텐데요. 저는 이번에 울산향교에서 특별한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울산향교'입니다.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곳으로 1800년 이후 26번이나 공사를 해서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