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뷰가 제주도 부럽지 않은 카페 ‘여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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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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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구 당사동 작은 마을에 위치한 카페 여행가다를 다녀왔습니다.
흰색과 파란색의 시원한 조화가 입구부터 포카리스웨트 같은 시원함을 상상하게 합니다.
카페 여행가다는 매일 11:00 – 22:00까지 운영 중이었습니다.
카운터는 깔끔하고 넓게 되어있고 여러 종류의 커피와 수제로 만든 에이드, 맥주, 우유, 케이크를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수제로 만든 우유는 여느 카페에서 본 적 없는 여행가다의 시그니처 우유인 것 같아 색달랐습니다.
우유 종류도 다양하여 어린 자녀들과 카페에 방문에도 음료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석도 1층 2층 야외로 나누어져 많은 손님들이 와도 불편함 없이 이용 중이었습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