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울산 호계동 호봉사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울산 호계동 호봉사

울산 북구 호계동 산35-1번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작은 사찰 [호봉사]가 산속에 포옥 안겨 있습니다.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라 매우 한적하고, 여유롭기까지 합니다.

동대산 등산 가는 길목이 위치하여 산에서 불어오는 사람이 서늘한 절입니다.

이곳에는 다른 사찰과는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는 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사찰과 다르지 않지만, 호봉사는 호국영령을 모신 곳으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목숨을 잃은 농소지역 전몰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을 위로하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 군인 동상과 충혼비 등이 세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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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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