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자전거TAGO기행 2탄 - 동천을 가다

[블로그기자] 자전거TAGO기행 2탄 - 동천을 가다

지난 번 7월에 쓴 '자전거 TAGO기행-태화강을 가다'의 후속편으로 이번에는 울산 북구 명촌교를 기점으로 동천강 자전거길을 따라 울산과 경주의 경계지점인 이화까지 올라가봤습니다.

늦더위로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원하게 차려입고 길을 나섰습니다.

울산 북구에 있는 명촌교 입니다. 명촌교 아래에는 늘 이 맘 때쯤이면 볼 수 있는 은색 빛 찬란한 억새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은색 물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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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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