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바위 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 강동 화암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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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 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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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산화동 화암마을 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42호 강동 화암 주상절리를 다녀왔습니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는 옅은 해무 사이로 솟아난 독특한 바위의 형상이 마치 꽃무늬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름만큼 바위의 모양이 진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곳 화암마을 해변 일대에 펼쳐져 있는 주상절리는 약 2,000만 년 전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이 냉각하면서 열수축 작용으로 만들어진 냉각 절리라고 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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