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음악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친구들의 ‘친친‘ 활동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열리는 데요, 이번에는 도서관친구들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 소식입니다.

행사는 7월 31일, 매곡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쁘띠꼬숑의 그림책 읽어주는 클래식’이 도서관친구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서관친구들은 도서관을 돕는 자원활동가들로 한낮 뙤약볕도 무릅쓰고 음악회를 찾은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부스를 꾸려 시원한 음료와 간식 등을 건네며 반갑게 인사합니다.

이마에 송송 땀방울이 맺힌 아이들과 부모들로 부스에서는 시원한 아이스티와 아이스커피가 손에서 손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