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 만들기 체험했어요

[울주여행]옹기 만들기 체험5월에 열린 ‘2019 울산 옹기축제’를 다녀온 후, 계속 생각만 하던 옹기 만들기 체험을 동네 언니와 함께 가보기로 하고 옹기 아카데미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외고산 옹기마을로 출발합니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과거 전국 최대 옹기 집성촌으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7명의 옹기장인이 운영하고 있는 도예촌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겁고 투박하다는 이유로 옹기를 찾는 수요가 떨어지는 추세여서 옹기 박물관, 옹기 아카데미 등으로 시대에 맞는 재해석을 통해 옹기 관련 산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