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직거래 현장교육에서 만난 선진 로컬푸드

[울주소식]로컬푸드서울에서 30년 살다가 3년 전 울주로 귀농한 저는 로컬푸드에 남다른 관심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농작물을 재배해도 판로에 어려움이 있다면 힘이 빠집니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산물을 말합니다.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칭합니다. 생산자와 소지자의 이동거리를 축소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환경과 건강 지키자는 도농상생의 길입니다.

농협이 개설한 직매장에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농민이 직접 가져가 포장, 진열, 가격을 결정하고 재고관리를 수행하는 거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