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코로나19를 잠시 잊고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명선교의 저녁

[SNS서포터즈] 코로나19를 잠시 잊고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명선교의 저녁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일상생활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나기에 탁 트인 바다만큼 좋은 곳은 없겠죠?

특히, 퇴근 후 야경이 아름다운 밤바다를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텐데요.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명선교와 명선도'가 있습니다.

명선교와 명선도를 아름답게 비추는 무지개 빛깔의 조명은 밤 10시에 소등되지만, 다리를 비추는 하얀 빛깔의 조명은 조금 더 늦게까지 켜져 있습니다.

하얀 빛깔의 조명뿐이더라도, 앞이 보이지 않는 밤바다와 함께 보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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