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코로나에 대처하는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울주군에 있는 여러 다중 문화시설들이 휴관했습니다.

울주군 남부쪽에 있는 대표적인 공공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도 마찬가지였는 데요.

3월부터 도서예약 대출제 등을 시행하였지만, 미리 책을 검색하고 책의 여러 정보를 기재해 신청하는 절차 등으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5월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5월 8일부터 울주옹기종기도서관도 부분개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멀티실 및 열람실의 경우, 거리두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 전체개관까지 잠정폐쇄지만, 어린이 자료실이나 종합 자료실에서는 도서 대출 및 반납, 회원증 발급 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