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정취가 묻어나는 곳 : 기다림이 즐거운 호계역

옛 정취가 묻어나는 곳 : 기다림이 즐거운 호계역

처음 울산에 도착해 호계역에 내렸을 때 너무 작은 역이라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작은 역이 아직도 있다니!호계역(虎溪驛)은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동에 위치한 동해선 철도역입니다.

무려 1921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오래된 역입니다

내년이면 지어진 지 딱 100년이 되네요. 승강장쪽에서 본 호계역 모습입니다. 호계역 앞에는 호계역 1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오늘은 대구에 있는 친구가 내려오기로 해서 마중 나왔습니다.

호계역은 한번만 휙 둘러봐도 역사(驛舍)를 다.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정겨운 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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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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