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카페 월하, 강동사랑길 위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울산 북구에는 바다와 산, 농어촌 마을을 가로질러 트래킹 할 수 있는 강동사랑길이 있습니다.

그 길 위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물론 맛집과 예쁜 카페도 잔뜩 모여 있는 데요.

북구 어물동 강동사랑길 제7코스(A코스)를 걷다. 우연히 만난 복골동네 ‘카페 월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그마한 한옥으로 꾸며진 카페 월하는 잘 정돈된 전원주택 같은 분위기입니다.

자칫 카페인지도 모른 채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시끌벅적한 도심과는 다르게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은 조용한 동네라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