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울산 민간정원 1호, 자연을 만끽하는 '온실리움'

2018년 겨울, 울산에서 처음으로 민간정원이 탄생되었습니다.

겨울에 처음 만난 울산시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온실리움은 다소 황량하고 마치 겨울잠을 자는 듯 보였습니다.

봄이나 다른 계절에 오면 참 좋겠습니다.. 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 이후로 종종 찾게 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계절의 풍경을 만났고.. 오랜만에 온실리움으로 발걸음을 했습니다.

2018년 겨울에 온실리움이 울산시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되었으니 벌써 2년째 접어들게 되는 군요.

그렇다. 보니 세월이 흘러 나무와 식물들이 제법 자리를 잡고 울창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