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울주군 태화강생태관

지난 주말 코로나로 인해 못 가본 곳으로 가보자고 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움직였습니다.

물론 마스크도 하고 차 안에 소독제도 챙기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갔었죠.

아이들은 몇 달 만에 나간다고 좋아했고 저 역시 집에서 아이들에게 시달리느니 나가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울주군 구영리에 있는 태화강생태관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태화강생태관에 도착을 하니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한 30명씩만 들어가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다. 대단한 코로나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