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겐 자연체험을, 어른들에겐 힐링을 주는 ‘달천 편백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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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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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숲이 푸릇푸릇해지는 요즘, 이맘때 생각나는 달천편백숲을 4살 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정상까지 올랐는 데요. 길이 험하지 않고, 중간중간 쉼터와 동물, 캐릭터 조형물들이 숲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루할 틈 없이 다녀왔습니다.
편백숲 입구에는 기저귀갈이대와 아기 변기, 아기 세면대까지 준비되어 있는 화장실과. 숲을 안내해주시고 관리해주시는 분들의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들어서면 왼쪽으론 저수지를 걸을 수 있는 길이 잘 되어있고, 숲을 알리는 표지와 안내수칙이 적혀있습니다.
한 번씩 읽어보시고 등반하신다면 안전한 등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숲을 조금 오릅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