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겐 자연체험을, 어른들에겐 힐링을 주는 ‘달천 편백나무숲’

아이들에겐 자연체험을, 어른들에겐 힐링을 주는 ‘달천 편백나무숲’

안녕하세요. 숲이 푸릇푸릇해지는 요즘, 이맘때 생각나는 달천편백숲을 4살 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정상까지 올랐는 데요. 길이 험하지 않고, 중간중간 쉼터와 동물, 캐릭터 조형물들이 숲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루할 틈 없이 다녀왔습니다.

편백숲 입구에는 기저귀갈이대와 아기 변기, 아기 세면대까지 준비되어 있는 화장실과. 숲을 안내해주시고 관리해주시는 분들의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들어서면 왼쪽으론 저수지를 걸을 수 있는 길이 잘 되어있고, 숲을 알리는 표지와 안내수칙이 적혀있습니다.

한 번씩 읽어보시고 등반하신다면 안전한 등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숲을 조금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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