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꽃창포 가득한 화동못수변공원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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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 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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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에는 예전부터 농업용 저수지가 많았는 데 현재는 이런 곳을 주민들의 쉼터인 수변공원으로 조성되어 아이들에겐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3월~4월의 화동못수변공원은 벚꽃이 참으로 아름답게 피어 바람에 날리는 풍경이 장관이었지요.
5월 중순 방문한 화동못수변공원은 노란 꽃창포로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울산 북구 화동못수변공원과 매봉재, 무룡산과 연결되어 있어 입구에는 주차장과 화장실, 흙먼지털이기, 충전소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나들이객과 등산객 모두에게 유용한 편의시설입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