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역신을 물리친 그 이름, 처용!

[블로그 기자] 역신을 물리친 그 이름, 처용!

이 상황에서 코로나에 역신을 대입해 처용을 떠 올리지 않을 수 없네요.

악학궤범에 실린 우리나라 전래의 처용 모습입니다. 눈꼬리에 관용이 은근하고 코가 우묵하며 턱이 두터운 것이 한국인을 잘 드러낸다고 기자는 믿습니다.

한국인만의 특징인 한도 많고, 정도 많고, 더하여 애환도 많아서 해학으로 드러내기를 좋아하던 한국민.악학궤범에 실린 처용가를 발췌했습니다.

"서울 밝은 달에 밤들이 노닐다가 들어와 잠자리를 보니 발가락이 스물이로다.

열은 나의 것인데 열은 누구의 것인가 본디 내 것이지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오."처용가는 현재에도 시시비비가 많습니다.

학자마다. 의견이 다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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