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벚꽃은 다 졌지만 싱그러움으로 가득 찬 무거천 산책

[블로그 기자] 벚꽃은 다 졌지만 싱그러움으로 가득 찬 무거천 산책

5월이 되면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나들이 가고 집 앞에 산책 가기 좋은 그런 날씨입니다.

아쉽게도 벚꽃이 만개했던 4월에 궁거랑 벚꽃 한마당이 취소되었고, 저도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로 올해 무거천의 벚꽃을 보지는 못했답니다.

그렇지만 5월 녹음이 번지는 무거천의 모습도 매력이 있기에 카메라에 담아와 보았답니다.

무거천은 2008년도 자연형 하천 조성 공사 이후 2009년부터 매해 궁거랑 벚꽃 한마당을 개최해 왔습니다.

무거천에는 400여 그루의 벚나무가 2.5km에 이르는 길이로 이어져 있다고 하는 데요.

여기서 궁거랑이란 이름은 활처럼 휘어진 강의 모양을 딴 ' 궁(弓)' 자.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울산

번호 제목 지역 조회 날짜
2085 1,218 05-14
2084 516 05-12
2083 286 05-14
2082 630 05-14
2081 124 05-14
2080 515 05-14
2079 360 05-14
2078 513 05-14
2077 570 05-13
2076 793 05-13
2075 316 05-13
2074 519 05-13
2073 529 05-13
2072 249 05-13
열람 531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