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쇠부리 문화를 처음 만나다

울산 북구청에서 만난 쇠부리역사울산 북구청을 찾았습니다.

울산북구 여행에 앞서 잠시 들려본 것인데, 쇠부리축제가 열리는 북구청 광장과 주변을 살펴보며 ‘쇠부리’에 대해 처음 접하고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울산북구청 주변에는 울산의 주요. 시설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북구 보건소와 친환경 급식지원센터, 예술회관과 역사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있는 것인데요.

그중 울산 노동자. 역사관이 있는 오토밸리 복지센터로 가는 길, 정원에 전시된 쇠부리축제의 기록을 만납니다.

처음엔 그냥 조형물인가 싶었는 데, 자세히 보니 ‘의자입니다.

그것도 나무로 만든 것이 아닌 ‘쇠’로 만든 작품들이었습니다.